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최근 셀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머리를 산발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초췌한 비주얼에서 육아 고충을 엿보게 했다.
이와 함께 이지현은 "오늘부터 대장정 두 달간의 무서운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어요. 엄마들의 극기 훈련 기간"이라며 눈물을 쏟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는 "커피를 사발에 다섯 번은 마셔야 할 듯요. 두 달 동안 우리 잘 버텨봐요. #겨울 방학 #워킹맘, 싱글맘, 육아맘 #파이팅 #어머님들 존경합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과 이혼 후 홀로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사진 = 이지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