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2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2022 KBS 연기대상’ 비하인드컷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어두운 차 안에서 정면을 응시한 채 한 편의 누아르 영화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승기는 12월 31일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2023년 계획과 관련, “활동 계획도 있고 다툼 계획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수익 및 광고료 미정산 갈등을 빚고 있는 이승기는 권진영 대표와 전·현직 이사를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이승기는 양우석 감독의 영화 ‘대가족’에서 주지스님 역을 맡아 삭발투혼을 감행하며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 이승기 소속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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