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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NO.1 오지환만 WBC행…'박 브라더스'의 시간은 언제 찾아오나

시간2023-01-05 10: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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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KBO NO.1 유격수만 WBC로 간다.

WBC 대표팀 50인 관심명단에 유격수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오지환(LG), 박성한(SSG), 박찬호(KIA) 등 4명이었다. 30인 최종엔트리에는 김하성과 오지환만 살아남았다. 박성한과 박찬호, 일명 '박 브라더스'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어느 정도 예상 가능했다. 김하성이 일찌감치 WBC 참가 의사를 밝히면서, 대표팀 주전 유격수를 예약했다. 여기에 한국계 미국인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역시 비교적 일찍 대표팀 합류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상태였다.

주전 키스톤콤비가 굳어진 상황서, 관심사는 백업을 누가 맡느냐였다. 2루에는 작년을 기점으로 리그 최고 공수주 겸장으로 거듭난 김혜성이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고, 현실화됐다. 김혜성은 유격수도 가능하며, 대주자로도 가치가 있다. 대표팀에 딱 마침맞은 타입이다.

결국 오지환이 역대 최고수준의 유격수 백업이 됐다. 사실 타격과 수비 등 종합적인 능력만 볼 때, 김하성이 키움에서 뛰던 시절보다 크게 떨어진다고 보기도 어렵다. 이강철 감독은 김하성이 경기흐름에 따라 3루로 이동하면, 오지환을 유격수로 기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서, KBO리그를 대표하는 수준급 유격수 박성한과 박찬호에게 태극마크를 달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특히 박찬호의 경우 2022시즌 도중 WBC 대표팀에 대한 열망을 은근슬쩍 드러내기도 했다. 박성한도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박성한은 3할이 가능한, 정교한 공수겸장 유격수다. 박찬호는 도루왕이라는 타이틀이 설명하듯 발 빠르고 수비도 좋은 유격수다. 2022시즌에는 타격에도 눈을 떴다. 박성한과 박찬호는 장래성을 갖춘, 미래의 국가대표 유격수감으로 손색없다. 단, 오지환보다 여러모로 한 수 아래인 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박성한과 박찬호가 좌절할 필요는 없다. 당장 9월에 항저우아시안게임이 기다린다. 아시안게임에는 어차피 김하성이 못 나간다. 에드먼의 태극마크는 이번 WBC로 한정된다. 박성한과 박찬호가 2022시즌의 기량을 올 시즌에도 변함없이 보여준다면, 아시안게임 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아시안게임 자체 나이제한이 작년 만 24세에서 올해 만 25세로 조정될 수도 있다. 1998년생 박성한의 아시안게임 출전은 유력하다고 봐야 한다. 반면 1995년생의 박찬호는 와일드카드를 노려야 한다. 1990년생의 오지환도 와일드카드 후보다. 둘 다 좋은 와일드카드다.

장기적으로 대표팀 유격수는 WBC가 아니라면 오지환을 중심으로 꾸릴 가능성이 크다. 박성한과 박찬호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구도가 그려진다. 두 사람의 건전한 경쟁과 성장 측면에서 나쁘지 않은 구도다.

[박성한(위), 박찬호(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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