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김영희는 5일 "내 눈앞에 모든 것이 대단해 보였다"며 일본의 한 테마파크를 언급하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낮이 더 쨍하니 예뻤겠지만, 뭔들 어떠하리. 그냥 힐링 그냥 예술임. 처음이 많은 큰해서 13시간 넘게 밖에 있었던 거 처음, 10시간 이상 걸은거 처음이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영희는 "지치고 지친 마지막날 저녁은 야키니쿠 맛집 추천 받고 갔는데 세영이가 추천한 곳은 문을 닫고, 용무 오빠가 추천한 곳을 겨우 찾았는데 자리 있던데 예약이라 안된다 하고 웨이팅도 안된다 해서 맞은편 집으로 가서 웨이팅 시작! 뒤돌아 보니 그집 웨이팅을 받던데?"라며 "일본어만 알았어도 가서 화를 냈을터인데"라고 토로했다.
김영희는 우여곡절 끝에 남편과 식사를 하게 된 식당을 언급하면서는 "너무 친절하고 맛있었다"고 극찬하면서도, "맞은편 집은 생각할수록 화가 난다"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윤승열과 2021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득녀했다.
[사진 = 김영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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