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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트리오와 2009년 WBC…14년 흘렀다, 강철매직 ‘알파와 오메가’

시간2023-01-05 18: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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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한국야구가 WBC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4일 최종엔트리 30인을 발표했고, 내달 1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투산의 키노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약 2주간의 소집훈련을 갖는다. 그에 앞서 대표팀 이강철 감독과 수뇌부들은 호주로 날아가 전력분석에 돌입한다.

한국야구는 2006년 1회 대회서 4강, 2009년 2회 대회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2013년 3회 대회와 2017년 4회 대회는 1라운드서 탈락했다. 특히 2017년 대회서는 안방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수모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6년만에 다시 열린다.

2017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출전하는 선수는 양현종(KIA), 양의지(두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박건우(NC) 등 4명이다. 26명이 새 얼굴이다. 그런데 2013년 대회에 이어 10년만에 참가하는 선수도 두 명이나 있다. 주인공은 최정(SSG)과 김현수(LG)다. 김현수는 당시 메이저리그에서 고군분투하느라 참가하지 않았다.

더 놀랄 일도 있다. 2009년 멤버도 이번 대회에 나간다. 주인공은 김광현(SSG)과 최정, 김현수다. 김광현은 WBC에 14년만에 나서고, 최정과 김현수는 2009년, 2013년 대회에 이어 10년만에 다시 WBC 무대를 밟는다.

▲2023 한국 WBC대표팀 30인 최종엔트리

투수 - 김광현(SSG), 양현종, 이의리(이상 KIA) 김윤식, 고우석, 정우영(이상 LG), 고영표, 소형준(이상 KT), 구창모, 이용찬(이상 NC), 원태인(삼성), 김원중, 박세웅(이상 롯데), 곽빈, 정철원(이상 두산)

포수 - 이지영(키움), 양의지(두산)

내야수 - 최정(SSG), 김혜성(키움), 오지환(LG), 박병호, 강백호(이상 KT),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외야수 - 이정후(키움), 김현수, 박해민(이상 LG), 나성범(KIA), 박건우(NC)

이번 대회 멤버 구성을 보면, 결국 2009년 준우승 경험이 있는 김광현, 최정, 김현수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 어쩌면 일명 ‘정현수’ 트리오가 이강철호의 알파와 오메가다. 김광현은 안우진(키움)이 빠진 대표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아야 한다. 구위나 경기운영능력만 봐도 여전히 국내 최고라는 걸 작년에 충분히 입증했다.

최정과 김현수는 작년에 아주 빼어난 시즌을 보낸 건 아니었다. 최정은 작년에 2015년 이후 가장 적은 26홈런에 그쳤다. 김현수도 타율 0.286에 23홈런 106타점을 올렸으나 ‘김현수 했다’였지, 그렇다고 이정후(키움)나 호세 피렐라(삼성) 이상의 퍼포먼스는 아니었다.

그러나 최정을 제외하면 대표팀에 3루수를 볼 선수가 김하성 뿐이다. 그런데 김하성은 주전 유격수다. 김현수도 대표팀 외야 한 자리를 붙박이로 맡아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멤버 구성을 봐도 클린업트리오에 들어가야 할 선수들이다. 컨디션만 잘 만들면 국제대회서 클러치능력을 보여줄 타자들인 건 확실하다.

이들에겐 2009년 준우승의 경험과 함께 우승 문턱에서 무너졌던 아쉬움 등 여러 감정과 느낌, 생각이 있을 것이다. 애리조나 투산에서 대표팀 멤버들과 살을 부대끼는 동안 자연스럽게 공유할 부분도 생길 것이다. 케미스트리를 만드는 자연스러운 과정부터, 그라운드에서까지 정현수 트리오의 몫은 작지 않을 전망이다.

[위에서부터 최정, 김광현,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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