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는 2022-2023시즌 시티에디션 유니폼을 공개했다.
KGC는 6일 "안양의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이번 시티에디션은 도시의 정체성을 유니폼에 반영했다. 우선 안양시를 상징하는 퍼플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삼고 비전 슬로건의 그라데이션 색상을 포인트로 사용했다. 또한 안양을 대표하는 관악산과 KGC인삼공사 농구단의 홈 구장인 안양체육관을 담아 안양과 함께 더 높이 비상하려는 구단의 의지를 표현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KGC는 "시티에디션은 설날인 22일 홈경기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경기서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안양 시민을 위한 좌석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경기 2층 좌석을 예매하신 안양 시민들 중 선착순 50명에게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현장확인(신분증 등) 후 1층 서포터즈 응원석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폼은 프리오더 방식으로 제작되며, 코랄리안 쇼핑몰과 KBL 홈페이지에서 8일 23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SNS 및 KBL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KGC 시티에디션 유니폼.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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