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SNS소식

'박시은♥' 진태현 "우리 딸도 동생을 보내는 경험을 해서 첫째" [전문]

시간2023-01-10 03:00:01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2)이 첫째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평안하시죠? 오늘은 우리 첫째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첫째가 가장 좋아하는 베이컨 김치볶음밥을 해주는 사진을 우리 첫째가 찍었습니다. 이제 우리 딸도 동생을 보내는 경험을 해서 첫째입니다"라며 박시은과 함께 요리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우리 첫째에 대해 안부를 물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왜 요즘은 사진을 안 올리고 글을 안 쓰냐고 얘기들 많이 해주시는데 감사합니다"며 운을 뗐다.

진태현은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릴게요. 우리 첫째는 우리와 함께하는 첫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함께합니다. 한집에서 한가정을 이루고 엄마와 아빠와 어느 가정과 같이 아니 더 열심히 가족을 이루며 살아갑니다"며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송으로 소개되었던 우리 가족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더 없는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첫째는 본인의 삶이 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며 "취직, 결혼, 사회생활 등등 사회의 구성원으로 본인의 삶이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 부부의 딸이 아닌 한 명의 여성으로 살아가야 합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혼자서 세상을 경험해야 하고 실패를 하던 성공을 하던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합니다. 성경책 빼곤 물려줄 게 없습니다. 저희는 울타리만 되어줍니다"며 "우린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으며 아빠의 끝없는 잔소리와 엄마의 무한한 이해심으로 항상 똑같은 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고 첫째 딸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끝으로 진태현은 "저희 가족 따뜻하게 살아내서 조금이라도 희망과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본명 박은영·43)과 결혼한 뒤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이후 지난해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냈다.

▲이하 진태현 글 전문.

안녕하세요 평안하시죠?

오늘은 우리 첫째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우리 첫째가 가장 좋아하는 베이컨 김치볶음밥을

해주는 사진을 우리 첫째가 찍었습니다

이제 우리 딸도 동생을 보내는 경험을 해서 첫째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 첫째에 대해 안부를 물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왜 요즘은 사진을 안올리고 글을 안쓰냐고 얘기들 많이 해주시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릴게요

우리 첫째는 우리와 함께하는 첫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함께합니다 한집에서 한가정을 이루고 엄마와 아빠와

어느 가정과 같이 아니 더 열심히 가족을 이루며 살아갑니다

방송으로 소개 되었던 우리 가족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더 없는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첫째는 본인의 삶이 있고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취직, 결혼, 사회생활 등등 사회의 구성원으로 본인의 삶이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부부의 딸이 아닌 한명의 여성으로 살아가야합니다

혼자서 세상을 경험해야하고

실패를 하던 성공을 하던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합니다

성경책 빼곤 물려줄게 없습니다

저희는 울타리만 되어줍니다

우린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으며

아빠의 끝없는 잔소리와 엄마의 무한한 이해심으로

항상 똑같은 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 따뜻하게 살아내서

조금이라도 희망과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진태현]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베스트 추천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