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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나영석 PD의 새 예능 '서진이네'(가제)가 오는 2월 시청자들을 만난다.
10일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서진이네'가 2월 중 방송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서진이네'는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오프 예능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한국의 패스트푸드'로 불리는 길거리 음식으로 도전장을 던진 식당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은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답게 본격적인 식당 경영에 뛰어들어 힐링과 웃음에 치열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서진이네'는 지난해 멕시코에서 촬영을 마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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