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49)의 아내 경맑음(40)이 출산 후 몸무게 변화를 고백했다.
10일 경맑음은 "우리 애들이 히어로(다섯째 태명)를 봐주고 있는 틈에 남겨주신 질문에 답변을 피드로 드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체중계 위 올라선 경맑음의 모습이 담겼다. 체중계에 따르면 경맑음의 몸무게는 61.97kg. 이에 대해 경맑음은 "이런 말 좀… 부끄럽고 그렇지만 히어로 임신 전 대략 45~6kg에서 8개월 때쯤 65kg을 조금 넘은 거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20kg가량 늘었다고 볼 수 있어요"라며 "그동안의 경험으로 임신 중 튼살이 생긴 적이 없고 가려움 등등 없었던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그중 다섯째 아들은 지난 12월 출산했다.
[사진 = 경맑음]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