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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여동생 킴 레너는 10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의 회복에 매우 감격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레너는 눈에 갇히 한 가족을 도와주다가 사고를 당했다. 최소 1만4330파운드(약 6,500kg) 무게의 "극도로 큰 제설 장비"가 그를 치었다. 헬기로 긴급 후송된 레너는 이튿날 둔탁한 가슴 외상과 정형외과적인 부상을 입은 후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
에반젤린 릴리,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를 포함한 레너의 친구들과 ‘어벤져스’ 출연진들은 모두 그의 회복을 기원했다.
릴리는 인스타그램에 "내가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 중 레너는 가장 현실적이고 현실적인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고 썼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레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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