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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7)이 아들 똥별이(태명)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제이쓴은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젖병을 붙잡고 열심히 식사 중인 똥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혼자 젖병을 움켜쥘 만큼 훌쩍 큰 똥별이의 성장이 감탄을 자아낸다. 쌕쌕거리는 똥별이의 숨소리마저 사랑스럽다. 포동포동한 볼과 초롱초롱한 눈, 앙증맞은 손 역시 깜찍하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41)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제이쓴]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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