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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현역 홈런 1~2위가 나란히 이강철호에…한국야구 자존심 세운다

시간2023-01-11 18:39: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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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 현역 통산홈런 1~2위가 나란히 이강철호에 합류했다.

최정(SSG)과 박병호(KT)는 KBO리그 현역 통산홈런 1~2위를 달리는 거포들이다. 2022시즌까지 최정이 429홈런, 박병호가 362홈런이다. 최정은 두산 이승엽 감독(467홈런)에 이어 통산 2위이자 현역 1위, 박병호는 통산 4위이자 현역 2위다.

36~37세의 두 사람은 운동능력이 서서히 떨어질 시기에 진입했다. 그러나 몸 관리를 잘 하는 선수들이니 앞으로도 2~3년은 거뜬하게 좋은 기량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훨씬 더 크다. 장기적으로 이 감독을 넘어서는 건 시간문제다.

당장 눈 앞에 다가온 무대는 역시 WBC다. 두 사람이 국가대표로 뭉치는 건 2019 프리미어12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서 국제대회서 자주 함께했던 것 같지만 아니다. 최정은 데뷔 후 오랫동안 김동주, 이대호 등에 밀려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반면 박병호는 근래 2017 WBC, 2020 도쿄올림픽을 제외하면 꼬박꼬박 대표팀에 나갔다.

한국은 2019 프리미어12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준우승의 성과보다 대만에 충격패, 일본에 두 차례나 진 것에 대한 아픔이 훨씬 크다. 박병호와 최정 역시 아쉬움이 있었을 것이다. 도쿄올림픽에는 나란히 나가지 못한 두 사람에게 이번 WBC의 의미는 남다르다.

박병호는 2022시즌에 35홈런으로 홈런왕을 차지했다. 지난 2년간의 부진을 딛고 완벽하게 부활했다. 최정도 26홈런으로 여전한 경쟁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이정후(키움), 김현수(LG), 나성범(KIA), 양의지(두산) 등과 강력한 클린업트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불확실성, 미지의 요소가 많은 단기전 국제대회는 홈런 한 방의 중요성이 엄청나다. 최정과 박병호는 언제든 한 방을 터트릴 수 있는 타자들이다. 전력분석 자료와 영상만으로 타 국가 투수들을 분석해야 하는 어려움은 있겠지만, 상대도 마찬가지 입장이다. 이번 WBC 대표팀의 무기 중 하나가 두 사람이 홈런과 장타로 시너지를 내는 것이다.

꼭 홈런이 아니더라도, 노련한 두 베테랑 타자가 결정적 순간 제 몫을 해주면 된다. 상대적으로 수비 백업이 미흡한 부분은 있다. 1루수는 강백호(KT)가 있지만 수비가 약간 불안하고, 3루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언제든 들어설 수 있지만 주전 유격수다. 수비에 대한 책임감을 안고서 타격에서도 제 몫을 해내야 할 입장이다.

최정은 국제대회 통산 16경기서 31타수 8안타 타율 0.258 3타점 OPS 0.623. 아직 국제대회서 홈런을 터트린 적은 없다. 박병호는 국제대회 통산 27경기서 100타수 26안타 타율 0.260 8홈런 18타점 OPS 0.918. 이번 대표팀 타자들 중 국제대회 통산홈런이 가장 많다.

과거 한국이 WBC, 올림픽, 프리미어12 등에서 좋은 성적을 냈을 때 결국 해줘야 할 중심타자가 결정적 순간 주목을 받았다. 둘 다 경기 내내 터지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둘 중 한 명씩 번갈아 장타를 날려줘도 된다. 이강철 감독의 타순 배치도 관심사다.

[최정(위), 박병호(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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