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2700억 계약에 1000억 더!→오일머니가 불붙인 '쩐의 전쟁'

시간2023-01-13 09:41:0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오일모니가 제대로 붙었다. 돈이 넘쳐나는 중동국가 프로축구단의 ‘쩐의 전쟁’이 시작된 느낌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해 연말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었다. 그의 연봉은 1억7500만 파운드. 약 2700억 원이었다. 파리 생제르맹 킬리안 음바페가 갖고 있던 최고 연봉을 훌쩍 뛰어넘는 엄청난 금액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호날두보다 약 1000억원을 더 주겠다는 구단이 나왔다. 역시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이다. 대상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이다. 메시는 올 시즌이 끝나면 파리 생제르맹에서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다.

영국 더 선이 스페인 언론을 인용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힐랄이 메시에게 연봉 2억 4500만 파운드, 약 3700억원을 제시했다고 한다. 보름여만에 호날두보다 1000억 원을 더 준 것이다.

무적 신세였던 호날두와는 달리 메시는 여전히 파리 생제르맹 소속이다. 그래서 알 힐랄은 오는 6월 계약이 끝나면 메시에게 이같은 천문학적인 연봉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는 것이다.

이미 메시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이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 소속 구단인 PSG와 구두로 계약 연장을 합의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다시 친정팀인 바르셀로나로 복귀한다는 뉴스도 나오고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인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설도 나왔다.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메시는 결정한 것이 없다.

이런 상황인데 알 힐랄이 3700억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메시를 사로잡으려고 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호날두를 영입한 알 나스르의 라이벌팀이 바로 아라 힐랄이라고 한다. 두 팀모두 수도인 리야드를 연고로하는 라이벌이라는 것이다. 두팀의 대결에 대해서 현지에서는 ‘리야드 더비’라고 부를 정도로 경쟁팀이다.

또한 지금 알 나스르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알 힐랄은 승점 3점이 뒤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팽팽한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알 힐랄이 라이벌전의 승리와 호날두-메시 대결을 염두에 두고 메시에게 3700억 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베팅한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보다 1000억원이 더 많이 제시한 것은 카타르 월드컵 우승 프리미엄과 MVP에 대한 예우, 그리고 라이벌 팀간의 경쟁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언론은 이에 대해서 현재 메시의 아버지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알 힐랄 구단 매장에 나온 메시 유니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베스트 추천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