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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금일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의 부친께서 향년 76세로 별세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되었고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우종은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여유만만', '연예가중계', '1대 100'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이후 2016년에 KBS를 퇴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13일)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의 부친께서 향년 76세로 별세하셨습니다.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되었고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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