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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배우 박은빈과 유인식 감독이 1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츄어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한편 크리스틱 초이스 어워즈는 1996년부터 시작한 미국과 캐나다의 가장 큰 평론가 단체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가 주최하는 대중문화 시상식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애플TV+(플러스) '파친코'가 TV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최우수 외국어 영화 부문 후보에 올랐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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