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메시 없어도 우승 가능해' 바르사, 겨우 메시 그늘 지웠다

시간2023-01-16 20:25:25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35, PSG) 없이 우승컵을 들었다. 21세기 들어 처음 있는 일이다.

바르셀로나는 1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 구단 역대 14번째 스페인 슈퍼컵 우승이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전반 33분 가비의 선제골, 45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추가골에 이어 후반 24분 페드리의 쐐기골로 3-0 리드를 잡았다. 경기 내내 레알을 몰아세운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에 카림 벤제마에게 1실점을 내줘 3-1로 이겼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건 ‘메시 없이’ 우승했다는 점이다. 바르셀로나는 21세기 들어 총 36회 우승했다. 스페인 라리가 10회, 코파 델레이(스페인 국왕컵)는 7회 우승, 스페인 슈퍼컵 9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우승, UEFA 슈퍼컵 3회 우승,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3회 우승을 차지했다.

21세기에 바르셀로나가 우승한 36개 대회 중 35개 대회에 항상 메시가 있었다. 다시 말해 ‘21세기 바르셀로나 우승=메시’인 셈이었다. 그랬던 메시가 2021년 여름에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뒤로 최근 1년 반 동안 바르셀로나는 우승컵을 든 적이 없다.

그 사이 바르셀로나는 구단 레전드 출신 사비 에르난데스를 감독으로 모셨다. 2021년 11월부터 돛을 올린 '사비호'는 2023년 1월이 되어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추가했다. 사비 감독 부임 14개월 만의 일이다.

우승을 차지한 뒤 사비 감독은 “바르셀로나는 최근 몇 년 동안 재정적인 이유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같은 이유 탓에 메시가 팀을 떠나야만 했다”면서 “바르셀로나를 옛 명성으로 되돌려 놓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었다. 비판에 직면했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꾸준하게 달려온 덕에 드디어 우승하게 됐다”고 기뻐했다.

바르셀로나 주장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이번 우승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는 걸 알았다. 이번 우승은 바르셀로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앞으로 다른 대회에서도 우승 경쟁을 펼칠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