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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초선 48명 "나경원, 국가서 추방할 정치사기…尹대통령에 사과하라"

시간2023-01-18 02:56:24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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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회의원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국민의힘 친윤(親윤석열)계 주도로 당 초선의원 63명 중 48명이 17일 나경원 전 의원에게 "대한민국에서 추방돼야 할 정치적 사기행위"를 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식 사과하라고 압박했다. 대통령실의 '저출생 정책제안 드잡이'로 표면화한 사실상의 3·8 전당대회 불출마 압박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여당 초선들은 이날 오후 성명을 내 "나경원 전 의원 해임이 대통령 본의가 아니라 참모들의 왜곡된 보고 때문이란 취지의 주장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친윤계 '국민공감' 간사인 박수영·배현진·유상범 의원을 비롯해 당 지도부 일원인 박정하(수석대변인)·양금희(수석대변인)·전주혜(비상대책위원) 의원까지 참여했다.

이는 앞서 이날 오전 나 전 의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외교부 기후환경대사(대외직명대사 일종) 해임'을 윤석열 대통령의 결정이지만 "전달과정의 왜곡도 있었다고 본다"며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항변성 언급한 것을 비난한 것이다.

그는 또 "국민과 대통령을 이간하는 당대표가 아닌 국민의 뜻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 일부 참모들의 왜곡된 보고를 시정하는 당대표가 필요하다"고 했었다. 당일 대구 동화사를 찾은 자리에서도 "다소 정보가 왜곡되는 경우가 왕왕 있었지 않느냐"며 발언 취지를 굽히지 않았다.

그러자 당일 대통령실은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명의 입장문을 내 "대통령께선 누구보다 여러 국정현안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다"며 "해임은 대통령의 정확한 진상 파악에 따른 결정", "그간 처신을 (대통령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본인이 잘 알 것"이라고 공박했다.

초선의원들은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반대했던 저출산 대책을 (저고위) 위원장인 대통령의 승인도 없이 발표해 물의를 야기하고도 별다른 반성 없이, 대통령에게 사표를 던진 건 나 전 의원 본인이었다"며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직접 책임을 물었는데도, 참모들의 이간계 탓으로 돌렸다"고 책망했다.

이들은 "나 전 의원에겐 대통령이 '악질적인 참모들에 둘러싸여 옥석구분도 못하는 무능한 지도자'로 보이는 거냐"며 "대통령과 참모를 갈라치면서 당내 갈등을 부추기고, 그 갈등을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의 명분으로 삼으려는 건 20년 가까이 당에 몸담은 선배 정치인의 모습이라고 믿기 어렵다"고 성토했다.

이어 "그것도 대통령이 세일즈 외교를 위해 해외에서 사력을 다하는 상황에서 이런 왜곡된 주장으로 대통령을 모욕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무엇보다 말로는 대통령을 위한다면서 대통령을 무능한 리더라고 모욕하는 건 묵과할 수 없는 위선이며 대한민국에서 추방돼야 할 정치적 사기행위"라고 비난 수위를 높였다.

이들은 "당정이 하나로 뭉쳐야만 위기에 빠져 있던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게 가능하다"며 "새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허니문을 파탄내며 당과 정부를 혼란에 빠뜨린 직전 지도부의 실패를 벌써 잊었나. 자신의 출마 명분을 위해 대통령을 뜻을 왜곡하고, 동료들을 간신으로 매도하며 갈등을 조장하는 나 전 의원은 지금 누구와 어디에 서 있냐"고 타자화했다.

그러면서 초선들은 "나 전 의원에게 대통령에 대한 공식 사과를 촉구한다"며 "더 이상 당과 대통령을 분열시키는 잘못된 길로 가지 마시라. 용기 있게 사과하고 4선의 중진급 전직 의원답게 정도로 걸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요구했다. 나 전 의원은 김대기 비서실장 입장문이 나온 뒤로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이번 성명에 이름을 올린 여당 초선은 강대식 강민국 구자근 권명호 김예지 김병욱 김영식 김선교 김형동 김승수 김희곤 노용호 박수영 박성민 박정하 박형수 배현진 백종헌 서범수 서일준 서정숙 신원식 안병길 양금희 엄태영 유상범 윤두현 윤주경 윤창현 이용 이인선 이종성 이주환 임병헌 장동혁 전봉민 전주혜 정동만 정희용 최영희 최춘식 조은희 조수진 조명희 태영호 홍석준 황보승희 한무경 등 의원 48인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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