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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카지노'가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작품들 중 공개 첫 주 기준 최대 시청 시간을 기록, 압도적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카지노'는 공개 첫 주(22/12/27 기준)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대 시청 시간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최민식의 25년 만의 시리즈 복귀작이자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일찍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바. 공개 전부터 미국의 포브스지가 눈여겨 본 2022년 연말 기대작 반열에 들기도 했다.
공개 후에는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등으로 이어지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파격적인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역대 글로벌 OTT 한국 시리즈 중 IMDb 최고점인 8.5를 기록, 유튜브 리뷰 콘텐츠 누적 조회수 1,100만을 넘어서는 등 글로벌 흥행을 입증했다.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최민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시즌1은 총 8회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2는 올해 공개 예정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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