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무방비로 터진 미소, 칭찬에 약해' [한혁승의 포톡]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잘 생겼어요" 칭찬에 로운이 빵 터졌다.

배우 로운이 2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운동화에 데님과 재킷을 걸친 편안한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낸 로운은 건널목을 건너기 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리고 공항에 들어서기 전 다시 한번 현장의 기자들과 팬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 순간 한 팬의 외모 칭찬에 로운은 고개를 돌리며 미소를 터트렸다. 말 그대로 기분이 좋아 터진 찐 미소였다.

한편 SF9 멤버 로운은 지난 9일 SF9 12번째 미니앨범 '더 피스 오브 나인(THE PIECE OF9)'으로 컴백했다.

▲ 귀여운 V포즈.

▲ 훈훈한 하트.

▲ 깜찍 볼하트.

▲ 찬 공기를 녹이는 훈훈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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