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데뷔 11년만 솔로앨범 발매…"2월 목표로 준비 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뉴이스트, 워너원 출신 배우 황민현이 데뷔 11년 만에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20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황민현이 오는 2월 솔로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황민현은 지난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했으며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큰 사랑을 받으며 워너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황민현의 솔로 앨범 발매는 데뷔 11년 만이다.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 '환혼'에서 최고 명문가 '서 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황민현은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엠넷 '보이즈 플래닛'에 스타 마스터로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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