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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육아 고수의 아이디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첫 설날을 맞이한 홍현희-제이쓴 아들 똥별이(연준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쓴은 로봇 청소기를 이용해 육아, 청소를 동시에 해결하는 일석이조 스킬을 선보였다. 똥별이의 보행기에 로봇 청소기를 끈으로 연결시켜 간이 범퍼카를 만든 것.
신나는 범퍼카에 '아빠 껌딱지' 똥별이도 얌전해졌다. 준범이가 노는 동안 제이쓴은 다른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내레이션을 맡은 '세 아이 엄마' 소유진은 "세상에 이게 된다. 너무 아쉽다. 셋이나 놓쳤다. 이걸 했어야 했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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