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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미나가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뽐냈다.
21일 미나는 "친동생도 놀란 50대 미나 실제 몸매 뒤태"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미나는 옷을 끌어올려 폴댄스로 다진 명품 뒤태를 드러냈다. 쩍 갈라진 등 근육과 한 손에 잡힐 듯한 날씬한 허리라인이 압권이다.
미나는 "(동생과) 둘이 새벽에 맥주 마시다가 칭찬에 신나서 옷을 더 올렸다"고 영상 속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만 51세인 미나는 지난 2018년 아이돌 가수 출신의 17살 연하 류필립(34)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미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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