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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개월 전 이사한 韓집 최초공개…이대호 "美집=박물관, 3박 4일 구경 모자라" ['집사부일체'](종합)

시간2023-01-22 18:15:32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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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한국 집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신수가 사부로 등장, 자신의 한국 집을 소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집사부일체' 새 특집은 '무엇이든 가르쳐주세요'다. 오늘은 사부님과 하루를 배우면서 배울 점 세 가지를 획득하면 바로 하산"이라며 "이 가르침들을 주시려고 사부님께서 집으로 초대해 주셨다. 이 집이 방송 최초 공개"라고 말했다.

사부님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야구선수 추신수였다. 추신수는 32년 지기 절친 이대호를 보자 반가움에 찐한 포옹을 나눴다. 이대호는 "친구 집인데 나도 처음 온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추신수 또한 "선수들도 아무도 안 왔다. 그전에 살던 집은 몇 명 왔었는데 우리가 지금 이사 왔다. 한 3, 4개월 전"이라고 설명했다.

추신수의 집은 현관부터 팝업스토어를 연상케 할 농구화 컬렉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신수는 "신발을 좋아한다. 안 신는 것 같은데 신고 넣어 놓을 때 밑창까지 닦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거실은 심플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와 햇빛이 환히 들어오는 커다란 통창이 눈길을 끌었다. 그중 추신수는 TV 장에 올려둔 트로피 2개를 가리키며 "한국 와서 한 게 없어서 상이 두 개 밖에 없다"라고 쑥스러운 듯 웃었다. 대부분의 상은 미국 집에 보관하고 있다고.

이에 이대호는 "미국 집은 가보면 박물관이다. 미국 집이 어마어마하다. 신수 텍사스 집에 가면 3박 4일 구경해도 다 못 구경한다"며 "수영장도 엄청 크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추신수의 미국 집에는 선수 생활을 하며 입었던 유니폼, 선수생활을 하며 받은 트로피, 선수 생활을 하며 착용한 모자와 사인 유니폼과 배트가 가지런히 정리돼 있었다. 잘 정리된 넓은 정원에는 맑고 깨끗한 물이 가득 찬 수영장도 자리했다.

추신수는 자신의 한국 집에 대해 ""야구 시즌 동안만 생활한다. (짐의) 99%는 미국에 있다. 여기는 잠깐 생활하는 곳"이라며 "사실 야구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 오후 6시 경기만 나는 야구장에 10시에 간다. 가서 운동할 거 하고 루틴이 있으니까 준비도 한다. 경기 끝나면 밤 10시, 집에 오면 11시, 12시쯤 된다. 거의 잠만 자면 된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이 "한국에 와서 인천에 거처를 정한 이유가 따로 있느냐"라고 묻자 추신수는 "팀 연고지가 인천"이라고 답했다. 이대호는 "오자마자 5년 만에 바로 우승했다. 나는 한 번도 못해본 우승"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 7년에 1억 3천만 달러(를 받았다)"며 절친은 자랑했다. 이는 한화로 약 1400억 원 상당. 하지만 추신수는 "반만 받았다. 세금이 있으니까"라며 쑥스러운 듯 덧붙였다.

그러자 이대호는 "2013년부터 7년 동안 텍사스에 있다가 한국 팀에 들어온 지 2년 정도 됐다. 2019년도 아시아선수 유일하게 200 홈런"이라며 "나는 1년밖에 없었다. 사부님은 10년 넘게 있으셨다. 나는 살짝 발만 담그고 왔다. 나보다 10배 위에 있다"라고 자랑을 이어갔다.

양세형이 "두 분은 몇 년 지기 친구냐"라고 묻자 이대호는 "사부님이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에 전학을 왔다. 32년 지기다. 사부님이 야구를 먼저 시작하고 나보고 같이 하자고 했다. 사부님 아니면 시작 안 했다. 진짜 사부님이다"며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야구 잘했다고 하면 잘했는데 항상 내 위에 있었다. 내가 한 번도 넘지 못했던 사부다. 나는 선의의 경쟁을 했는데 거기까지 못 갔다"라고 추신수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이후 추신수는 자신의 냉장고 문을 열었다. 마블링이 아름다운 영롱한 자태의 투쁠 한우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신수는 "점심 먹어야 되니까. 아침 운동 하고 왔다"며 "원래 오늘 먹으려고 샀는데 사람이 많아서 내일 먹으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냉장고 한쪽에는 마스크팩이 한가득 자리했다. 추신수는 "무조건 1일 1팩이다. 어릴 때는 되게 안 좋았다. 미국에 있을 때는 병원에 다니기 힘들다. 피부과도 잘 없다. 한국에 오면 몇 박스 씩 1년 치를 사서 간다"며 "그래서 2년 전에 한국 왔을 때 피부과를 소개받아서 계속 다니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씩 야구장 가기 전에 관리받는다"라고 뜻밖의 면모를 드러냈다.

다음으로 소개된 안방은 휴식을 위한 안락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안방 곳곳에 놓인 부부사진이었다. 침대를 살피던 양세형은 "사부님은 잠잘 때 약간 외로우신가 보다. 죽부인이 있다"며 길고 커다란 베개를 가리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추신수가 "이게 없으면 잠을 못 잔다. 다리 사이에 끼니가 되게 편하더라"며 "시작은 둘이 안고 자다가 일어나 보면 얘를 안고 있다"며 설명하자 이대호는 "이제 더 안으면 안 된다. 애가 3명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추신수가 "공장 문 닫아서 괜찮다"며 미소 짓자 이대호는 "안 닫았으면 한 7명 낳았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안방 옆에는 운동복 위주의 심플한 옷방이 자리했다. 그러나 헐렁한 트레이닝 바지는 물론 모자와 캐리어까지 완벽한 킬각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추신수는 "미국 집이 약간 콘셉트가 있다. 색상부터 스타일까지. 원래 성격이 그렇다. 어지러운 거 너무 싫어한다. 더러운 거 너무 싫어한다"며 "딱 정리돼 있어야 한다. 가져가야 하는데 안 가져온 게 있으면 전화했을 때 그 물건들이 어디 있는지 다 안다. 내가 다 정리를 하기 때문에 다 안다"라고 꼼꼼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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