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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신수가 사부로 등장, 자신의 한국 집을 소개했다.
이날 이대호는 추신수를 소개하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 7년에 1억 3천만 달러(를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한화로 약 1400억 원에 달한다.
국내 연봉 하위 네 개 팀 선수들의 연봉을 모두 합쳐도 추신수 한 명의 연봉에 미치지 못한다고. 류현진, 박지성, 박찬호 등과 비교해도 차원이 다른 거액의 연봉이다.
이어 이대호는 "2013년부터 7년 동안 텍사스에 있다가 한국 팀에 들어온 지 2년 정도 됐다. 2019년도 아시아선수 유일하게 200 홈런"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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