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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22일 "새해 복많받으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한복을 귀엽게 차려입은 딸과 옆에 나란히 앉아 있는 최지우의 뒷모습 사진이다. 최지우와 딸 모두 옆 얼굴만 살짝 보이는데, 환하게 짓는 미소는 감춰지지 않는다. 최지우 가족의 여유로운 연휴 일상도 느껴진다.
특히 최지우 딸의 훌쩍 자란 모습도 사뭇 놀라움을 안긴다. 최지우는 2021년에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딸이 그새 얼마나 자랐는지 실감하게 한다. 최지우 모녀 옆의 귀여운 반려견도 시선을 잡아끈다.
최지우는 2018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2020년 득녀했다.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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