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다.
새해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파이 액션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유령'은 개봉 첫 주 주말 16만 3,907명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항일조직 스파이 ‘유령’의 이야기를 세련되게 담아낸 연출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다채로운 액션의 향연,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영화를 본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독전' 이해영 감독의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