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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에 아쉬움 토로한 추신수, "젊은 선수에게 기회 줘야 한다"

시간2023-01-23 21:00:0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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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추신수(SSG)가 WBC 선수 선발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더 뽑혔어야 했다는 것이다.

SSG 랜더스의 추신수는 지난 21일(한국시각) 미국 택사스주 댈러스 라디오 프로그램 'DKNET'에 출연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선수 선발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추신수는 국제 대회 경험이 많은 선수가 아닌 새로운 얼굴들이 한국 대표팀으로 나섰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 추신수는 타자 중 김현수(LG 트윈스)를 예로 들어 얘기했다. 김현수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처음 대표팀에 승선했으며 이번 WBC는 10번째 국제대회 참가다. 김현수는 대표팀에서 59경기 209타수 76안타 4홈런 46타점 타율 0.364 OPS 0.991을 기록하고 있다.

추신수는 "일본 같은 경우 국제 대회 때 새로운 얼굴들이 많다. 김현수는 한국을 대표해서 나갈 수 있는 정말 좋은 선수다. 하지만 나라면 미래를 봤을 것 같다"라며 "당장의 성적보다도 미래를 봤더라면 새로 뽑힌 선수가 많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투수진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에 김광현(SSG)과 양현종(KIA 타이거즈)가 참가한다. 김광현은 7번째 국제 대회, 양현종은 6번째 국제대회 무대다. 김광현은 16경기 평균자책점 3.43, 양현종은 10경기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언제까지 김광현, 양현종인가. 일본 언론에서도 '김광현 또 있다'라고 나온다"라며 "이 선수들이 실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나도 경험해보니 어리고 재능있는 선수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그런 선수는 왜 안 되냐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어린 나이 때부터 WBC 같이 많은 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에 나가면 이 선수들이 느끼는 감정이나 마인드가 달라진다"라며 "이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갔다 와서 한국 야구에서 할 것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신수가 예를 든 선수는 문동주(한화 이글스)였다. 문동주는 2022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에서 한화에 지명됐다. 문동주는 지난 시즌 13경기(4선발) 1승 3패 2홀드 28⅔이닝 19실점(18자책) 평균자책점 5.65를 기록했다. 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던 SSG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4실점(3자책)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데뷔 첫 승리를 따냈다.

추신수는 "예를 들면 문동주가 있다. 문동주의 제구력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내가 봤을 때 그만큼 던지는 투수가 없다"라며 "이런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얼굴을 비쳐 외국으로 나갈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도 한국 야구가 할 일이다. 나는 그것이 많이 아쉽다"라고 전했다.

추신수는 안우진에 대한 아쉬움도 표했다. 안우진은 휘문고 시절 '학교폭력 문제'가 있었고 이로 인해 KBO는 안우진을 WBC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추신수는 "안우진도 마찬가지다. 안우진이 분명히 잘못된 행동을 했다"라며 "감싸준다기보단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잘못을 뉘우치고 처벌도 받고 출장 정지도 받았다. 그런데 국제대회에 못 나간다"라고 했다.

하지만 안우진 발언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차갑다. 여전히 학폭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추신수(위), 문동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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