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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4)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30)가 설 연휴 근황을 전했다.
23일 아야네는 "드디어 본 아바타"라는 글과 함께 이지훈과의 다정한 투 샷을 공개했다. 복슬복슬한 모자를 쓴 아야네는 커다란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그 옆을 지키는 이지훈 역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러나 이내 아야네는 "가족들이랑"이라며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아야네와 이지훈 둘 만의 데이트가 아니었던 것. 영화관 나들이에 나선 대가족의 포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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