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8000만 파운드 웨스트햄 MF '41번'고집→'기이한 배번' 고수에 숨은 이유는?

시간2023-01-25 00:00:0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지난 해 여름 이적시장 마감 직전 영국 프리미어 리그 첼시는 저주의 등번호인 9번을 오바메양에게 주었다.

단 자리 번호임에도 불구하고 첼시 선수들은 9번을 싫어했다 첼시에서 9번은 모두가 피하는 번호다.

9번 유니폼을 착용한 채로 기대치를 보여준 선수가 거의 없어서다. 대표적으로 마테야 케즈만, 스티브 시드웰, 프랑코 디 산토, 페르난도 토레스, 라다멜 팔카오, 알바로 모라타, 곤살로 이과인, 로멜루 루카쿠가 9번 계보를 이어받았지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추락했다.

루카쿠처럼 이중 몇몇은 팀을 떠나야만 했다. 그래서 9번은 팀에서 저주의 등번호로 기피 번호였다. 그렇지만 오바메양은 과감히 9번을 선택해서 화제가 됐다,

운동 선수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좋아하는 등번호를 갖고 있다. 그중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인 데클란 라이스는 좀 특이한 등번호를 갖고 있다. 아마도 유일무이한 등번호일 수도 있다. 바로 41번이다.

영국 언론은 라이스가 달고 있는 이 번호를 기괴한 배번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라이스는 오는 여름 이적 시장때까지 이 41번을 계속 달 것이라고 한다.

그가 41번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사연이 았을까? 어릴 때 축구 선수를 꿈꾸며 달았던 번호가 바로 41번이어서 버릴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41번 등번호를 선호하게 되었을까? 그는 웨스트 햄의 아카데미에 들어갔을 때 구단의 담당자가 그냥 집어준 번호가 41번이라고 밝혔다.

그냥 담당자가 무작위로 집어준 유니폼의 등번호가 지금의 41번이 되었다는 것이다. 41번은 너무 높은 번호여서 유명해져서는 자산이 좋아하는 번호를 배번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라이스는 그냥 이번호가 자신의 최애번호로 만들었다.

그는 지난 시즌 게리 네빌과의 인터뷰때 등번호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한 적이 있다. 라이스는 “아카데미에서 키트맨(유니폼 담당자)이 준 번호일 뿐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그는 “U-23에 있을 때는 1군 스쿼드 번호가 있고 그 다음에는 더 높은 번호를 달았다”며 “1군과의 첫 여행으로 시애틀로 친선 경기를 갔을 때 41번을 받았다. 그 이후로 나와 함께 여기까지 왔다”고 소개했다.

라이스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커리어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든 상관없이 41번을 유지할 것이라고 아버지와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이제 라이스는 일종의 징크스가 생긴 듯 하다. 그는 41번이 자신에게 있어 좋은 영감을 주는 번호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축구 선수로 뛰면서 41번을 달고 뛰었고 성장했고 그런것들이 켜켜이 쌓여서 하나의 징크스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라이스는 이제는 “새 번호를 달고 플레이하면 왠지 방해가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고 털어 놓았다. 그만큼 최애 번호로 굳어졌다는 의미이다.

그는 가끔 7번 등번호가 어울린다는 질문을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친다.

한편 라이스는 올 시즌이 끝난 후 아스널이나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카타르월드컵 동안 그는 웨스트 햄을 떠나고 싶다는 암시를 주기도 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나는 100% 우승에 목말라하고 있다. 나는 정말 야심이 있고 그것을 원한다”며 “2~3년전부터 구단에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