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소신발언→통큰 기부에 박수받았던 추신수, 왜 팬들이 등을 돌렸나

시간2023-01-24 14:24:55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국에 처음 왔을 때만 해도 추신수(41·SSG)는 팬들의 기대감, 환영을 받았다. 2년간 KBO리그에서 뛰는 동안 그의 소신 발언도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아니다. 이유가 무엇일까.

추신수는 한국 야구를 경험하면서 본인이 생각했던 내용을 솔직하게, 가감없이 언론에 공개했다.

대표적인 것이 잠실야구장 시설이다. 2021년 3월 시범경기를 마친 후 열악한 잠실구장 시설에 대해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원정팀 실내 배팅 게이지부터 치료 시설 등 여러 부분에 대해 부족함을 짚었다.

추신수의 한 마디는 강력했다. 그해 시즌이 끝난 뒤 잠실구장은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나섰다. 좁았던 라커룸은 더욱 커졌고, 원정팀 선수들도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물리치료실도 탄생했다.

추신수는 "내가 말해서 바뀐 것이 아니다"고 겸손함을 전했지만 그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었다.

홈구장에 대한 쓴소리도 아끼지 않은 추신수다. 특히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외야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다. 수비수들이 정상적인 수비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흙이 물을 머금고 있어 비가 내리거나 해가 지면 질퍽해진다. 발이 푹푹 빠지거나 공이 박히는 상황이 연출됐다.

때문에 추신수는 "홈 구장이지만 창피할 정도의 수준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의 발언은 동료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다. SSG는 물론 9개 구단 외야수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시즌 후에는 통 큰 기부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랬던 추신수가 최근 비난의 중심에 섰다.

추신수는 지난 21일 미국 댈러스 한인 라디오 프로그램 ‘DKNET’에 출연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 구성 등과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특히 안우진의 대표팀 탈락에 대한 발언에 반응이 컸다.

추신수는 안우진이 과거 잘못을 반성하고 이와 관련한 징계도 받았는데도 국가대표로 뛸 수 없다면서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이 발언이 팬들의 정서를 이해하지 못한 탓이 커 보인다.

안우진은 피해자들과 합의하고 진심으로 반성한다며 팬들에게 과거 잘못의 용서를 구했지만, 확실하게 일을 매듭짓지 못했다. 결국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이강철 대표팀 감독과 WBC 기술위원회는 고심 끝에 안우진을 발탁하지 않았다. 조범현 KBO 기술위원장은 "기량과 함께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의 상징적인 의미, 책임감, 자긍심을 고려해서 최종 30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굳이 논란의 소지를 만들지 않고자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한국 정서를 고려하지 못했다. 이해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결국 추신수의 발언은 팬들의 분노를 일으키게 했고, 거센 반발을 정면으로 받고 있다.

[추신수. 사진=마이데일리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베스트 추천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