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24일 경맑음은 "밤과 낮이 없고 명절 연휴 없고 밖에 온도는 알 수 없고 이건 뭐… 밖에 나가면 어지러워서 쓰러질지도 몰라"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식탁에 아이들과 둘러 앉아 식사 중인 모습이다. 경맑음은 "바깥세상은 여러분 어떤가요 ㅋㅋㅋㅋ 집순이가 집에 있으려니까 가둬 놓은 거 같은 청개구리"라며 집콕 생활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집 밖은 위험해요", "남편이 잘하니까 다섯 명씩 낳을 수 있었겠다 싶네요", "북적북적한 집에서 다함께 매일 식사하고 웃을 수 있다는 게 정말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을 출산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게 됐다.
[사진 = 경맑음]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