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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23일 세부를 위치태그로 설정한 다음에 "이주니 보고싶다 아니 집에 가기 싫다. 많이 혼란스럽네요 #휴가끝"이라고 너스레 떨며 사진을 공개했다.
필리핀 세부에서 남편과 휴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카키색 수영복에 선글라스를 멋들어지게 착용한 채 세부의 그림 같은 풍경을 뒤로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비다. 검정색 원피스 차림으로 찍은 사진에선 나비의 환한 미소에서 휴가의 행복이 그대로 전해진다. 나비가 언급한 '이주니'는 아들을 가리킨다.
사진을 본 방송인 박슬기(36)는 "애엄마가 이렇게 리즈갱신해도되냐"고 댓글 달고 나비의 미모를 치켜세웠다.
나비는 중학교 동창 사이였던 1세 연상 비연예인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2021년 득남했다.
[사진 = 나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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