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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함께하는 육아 근황을 이야기했다.
24일 오후 ENA 새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게임'이 첫 방송됐다. '오은영 게임'은 놀 줄 모르는 부모부터 손주 육아에 지친 조부모의 고민까지 해결하는 오은영 박사의 놀이 처방전 프로젝트다.
'오은영 게임'의 MC로 나선 이민정은 이병헌과 10년차 부부로, 2015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MC 신동엽이 "옆에서 보면 이병헌이 아이와 잘 놀아주는 편인지" 묻자 이민정은 "몸으로 잘 놀아주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민정은 "(아들이) 에너지가 너무 많다. 지금도 남편은 아이 데리고 운동회에 갔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안재욱은 "나는 그런 거 안 한다. 아이들 체력은 끝이 없어서 시작을 잘못하면 끝이 없다"라고 해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 = ENA '오은영 게임'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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