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대기실 모습 담았다…'오프&온' 버전 무드 샘플러 영상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비비지(VIVIZ)가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의 3종 무드 샘플러 영상을 모두 공개했다.

25일에는 마지막 ‘오프&온(OFF&ON)’ 버전 무드 샘플러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영상에는 대기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비비지의 모습이 담겼다. 비비지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멤버들을 촬영하며 자유분방하면서도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멤버들과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며 미소 짓는 은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신비, 통통 튀는 에너지의 엄지까지 비비지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힙한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말미에는 함께 위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비비지의 모습이 그려져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비비지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베리어스’를 발매한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