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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태극마크' 최정 필승 각오 "'잘 싸웠다'는 말 들을 수 있도록"

시간2023-01-25 11:34: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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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심혜진 기자] 최정(36·SSG)이 마지막이 될 대표팀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SSG 스프링캠프 선발대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했다. 올해 SSG의 1차 훈련 캠프는 플로리다 베로비치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가는 미국 캠프다. 45명의 1군 스프링 캠프 명단 가운데 13명이 현지 적응 및 자율 훈련을 목적으로 조기 출국했다.

조기 출국 명단에 최정도 있었다.

지난 시즌 최정은 타율 0.266 26홈런 87타점 12도루 OPS 0.891을 기록했다. 홈런 3위, 타점 공동 11위, OPS 5위로 시즌을 마쳤다. 역대 최연소 2000경기(35세 5개월 9일) 출장을 달성했고, 통산 429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2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한국시리즈에서 담장을 두 번 넘기며 한국시리즈 통산 최다홈런 타이기록(7개)을 세웠다. 맹활약한 최정은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을 수상하며 개인 통산 8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한대화와 함께 3루수 부문 최다 수상자가 됐다. KBO리그 역사를 써 내려가는 최고의 3루수가 됐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다시 대표팀에 발탁됐다.

최정은 2009 WBC부터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3 WBC, 2019 프리미어12까지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4년만에 다시 대표팀에 복귀했다. 하지만 올림픽에서 야구가 빠졌고, 젊은 선수들 위주의 아시안게임, APBC를 제외하고는 국제대회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이번이 마지막 대표팀이라고 볼 수 있다.

이날 취재진과 만난 최정은 "아마 마지막 대표팀이 될 것 같다. 당분간 대회가 없다"며 "우승해서 시카고 불스처럼 '라스트 댄스'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이 말한 시카고 불스는 현역 마지막 해의 마이클 조던을 앞세워 1997~1998시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조던의 화려한 라스트댄스였다.

하지만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다. 최정은 "시범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이었던 적이 별로 없어서 좀 걱정이 많이 된다"고 솔직하게 말한 뒤 "경기감각을 빨리 찾는 게 관건일 것 같다. 스케줄 보니 연습경기가 많더라. 어떻게서든 빨리 감을 잡고 마인드를 시즌 모드로 빨리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대표팀 멤버가 좋아서 기대가 되고 욕심도 난다. 3루수 공백이 없게끔 잘하고 싶다. 다른 나라들도 베스트 전력으로 나가더라.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미국까지 가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번 대표팀에서 '전문 3루수'는 최정 뿐이다. 허경민(두산)이 허리 부상으로 엔트리에 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최정은 "전문 3루수가 나 한 명이라 부담되는 건 맞다. 국제대회는 단기전이라 컨디션이 좋은 사람, 잘하는 사람이 나가는 게 맞다. (김)하성이도 3루를 볼 수 있긴 하지만 이강철 감독님이 처음에 구성해놓은 포지션을 한국 돌아오는 날 끝까지 지켰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욕심난다"고 밝혔다.

특히 최정은 이번 대표팀에서 박병호(KT)와 함께 NO.2다. 이지영(키움)이 최고참.

최정은 "후회없이 재미있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 2013 WBC(1라운드 탈락) 때 분위기를 느끼고 싶지 않다. (김)현수도 그 분위기를 다 느껴봤다. 이번에는 잘할 것이고 텐션 올려서 후회 없이 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며 "이번에는 다르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어떻게든 이기려고 노력하겠지만 지더라도 국민들에게 '잘 싸웠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나태한 플레이를 하지 않아야 한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SSG 최정이 '2023 스프링캠프' 선발대로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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