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대학생 단체미팅 '명동사랑방', 조규성 닮은꼴 출연자 등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에 축구선수 조규성 닮은꼴이 등장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명동사랑방'에서는 MZ대학생들의 단체 미팅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 총 16명의 자기 소개 타임이 공개된다. 실제 친구 사이인 4명이 한 팀을 이뤄 '연대어때' '똑블리즈' '태권돌' '앙큼폭시'를 구성, 사랑과 우정 사이의 리얼한 기싸움과 썸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MC 박하선은 한 출연자를 향해 "축구선수 조규성 닮았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제훈 닮은꼴까지 등장,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이 가운데 한 남성 출연자는 여성 출연진들의 몰표를 받았다고 전해져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ENA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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