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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던 韓 얄미웠지만, 강하다"…'868홈런' 세계 기록 보유자의 회상

시간2023-01-26 05:00: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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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프로야구 '레전드' 오 사다하루(왕정치) 소프트뱅크 호크스 회장이 과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회상, 당시 일본에 2패를 안긴 한국 대표팀이 "얄미웠다"고 언급했다.

일본 '풀카운트'에 따르면 25일(한국시각) 오 사다하루 소프트뱅크 회장은 현지 취재진들과 만나 WBC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 사다하루 회장은 일본프로야구의 '전설'로 지난 1959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데뷔해 22년간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오 사다하루 회장은 데뷔 첫 시즌을 제외, 매년 100경기 이상 출전하는 등 2831경기에 나서 2786안타 868홈런 2170타점 1967득점 타율 0.301의 엄청난 성적을 남겼다.

오 사다하루 회장의 통산 868홈런은 메이저리그와 KBO리그를 포함한 전세계 최다 기록에 해당된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배리 본즈가 762홈런, KBO리그에서 이승엽이 467홈런이 통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승엽의 경우 일본프로야구 시절의 홈런을 더하면 홈런 개수가 626개까지 증가하지만, 오 사다하루 회장에는 조금 못 미친다.

오 사다하루 회장은 25일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WBC에서 맞붙었던 한국을 떠올렸다. 오 사다하루 회장은 현역에서 은퇴한 뒤 2006년 제1회 WBC 일본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당시 한국 대표팀은 오 사다하루 회장이 이끈 일본 대표팀을 상대로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 라운드에서 한국 대표팀이 3-2로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승리는 한 번에 그치지 않았다. 한국 대표팀은 일본 대표팀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다시 맞붙었다. 그리고 한국 대표팀이 2-1로 신승을 거뒀다. '풀카운트'에 따르면 오 사다하루 회장은 "일본에서 한 번 역전 홈런을 맞고 지고, 미국에서도 또 졌다"며 "한국 대표팀이 기뻐하는 모습이 얄미웠었다"고 2006년 WBC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나 세 번째 맞대결의 결과는 아쉬웠다. 한국 대표팀은 일본과 준결승전에 맞대결에서 김병현이 대타로 출전한 후쿠도메 코스케에게 결승타를 맞는 등 0-6으로 패했고,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후쿠도메는 대회 기간 내내 컨디션이 좋지 않았으나, 오 사다하루 회장은 결정적인 순간에 그를 대타로 기용했고, 믿음이 결과로 이어졌다.

오 사다하루 회장은 "후쿠도메에게 '기회가 오면 (대타로) 내놓을 테니 준비하고 있어라'고 말하고 조심스럽게 돌아왔다. 마침 투수가 투구수 제한으로 인해 교체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후쿠도메가 컨디션이 정말 좋지 않았는데, 완벽한 타격을 해줬다"고 말했다.

오 사하다루 회장이 이끌었던 일본 대표팀의 경우 최종적인 결과가 좋았지만,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의 상대 전적은 1승 2패에 그쳤다. 오 사다하루 회장은 오는 3월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국과 맞대결에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한국은 강하다. 승부에 대한 집념을 갖고 있다"며 "맞붙게 된다면 엄청난 기량을 발휘한다. 제대로 된 맞대결을 펼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WBC B조에 속한 한국은 오는 3월 10일 오후 7시 일본과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2006 WBC 당시 오 사다하루 감독이자 現 소프트뱅크 호크스 회장.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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