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티모시 샬라메와 찰칵…'핫'한 조합에 들썩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4)이 해외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Hal Chalamet·27)와 만났다.

26일 지드래곤은 티모시 샬라메 등 해외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장 폴 고티에 쇼 현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선 지드래곤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티모시 샬라메 역시 슈트를 차려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은 최근 파리 그랑 팔레 에페메르에서 열린 2023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작은 아씨들', '듄'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다. 올해 '찰리와 초콜릿 공장' 프리퀄인 '웡카', '듄: 파트 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지드래곤]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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