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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빈지노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결혼 후 컴백을 예고, 올해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빈지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열고, 자신의 다양한 일상을 담은 새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신곡을 기습 공개해 화제다. Y2K92의 지빈이 피처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의 새 정규 앨범 '노비츠키'(NOWITZKI)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해 빈지노는 스웨덴에서 정규 2집 '노비츠키' 작업에 임한 바 있다.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한 패션 브랜드 공식 패션쇼에 아시아 뮤지션으로 유일하게 공식 초청받아 참석하기도 했다. 이후 빈지노는 미국에서 앨범의 막바지 작업을 하고 귀국했다.
한편 빈지노는 작년 8월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8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달 22일 설 명절 연휴 미초바는 "시어머니께서 선물해 주신 한복 치마"라며 시어머니에게 사랑받는 며느리로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 = BANA]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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