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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내달 한전공대 입학식에 1억3000만원 쓴다

시간2023-01-31 09:45:54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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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2일 오전 전남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입학식 및 비전선포식 모습. /한전공대 홈페이지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가 다음달 2기 입학식을 개최한다. 한전공대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한국전력이 자금을 출연해 세운 학교다. 강의동, 도서관 등 주요 시설을 아직 갖추지 않아 2기 입학식은 지난해처럼 공사장 한복판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31일 관계 부처를 인용한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한전공대는 다음달 24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전공대 캠퍼스에서 2기 입학식을 연다. 입학식에는 한전공대 재학생과 입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지방자치단체 인사 등 약 380명이 참석한다.

올해 한전공대에 신규 입학하는 학부생은 약 110명이다. 이번 입학식에 투입되는 한전공대 예산은 약 1억3000만원이다.

입학식은 본관동 내 강당과 인근 주차장을 활용해 진행된다. 축구장 48개 면적에 달하는 40만㎡ 규모 부지에 완공된 건물이 4층짜리 본관동 등 1개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전공대가 지난해 3월 ‘공사판 캠퍼스’에서 1기 입학식을 열자 ‘졸속 개교’ 논란이 일었던 것도 그래서다. 학생회관, 연구 1·2동 등 주요 건물 9개동은 지난달에야 첫 삽을 떴다. 한전공대는 9개동을 2025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완공할 계획이다.

이 같은 환경에도 경쟁률은 치열했다. 올해 한전공대 정시 경쟁률은 60.3대 1을 기록했다.

한전공대가 처음 신입생을 모집할 당시인 2022년 정시 경쟁률(95.3대 1)과 비교하면 쪼그라들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올해 수시 경쟁률(12.63대 1) 역시 지난해(24.1대 1)보다 줄었지만 과학기술원이나 이공계 특성화 대학에 비하면 낮지 않다.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간단하다.

학생 전원 등록금 면제와 기숙사비 무료 제공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시한 덕분이다. '한국의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를 목표로 2050년까지 에너지 분야 10위권 공대로 도약하겠다는 한전공대의 야심 찬 구상도 기대감을 키웠다.

한전공대는 고액 연봉을 앞세워 교수진도 충원했다. 한전공대 일반 정교수 15명의 평균 연봉은 2억원이다.

문제는 한전공대를 뒷바라지하는 곳이 ‘적자 늪’에 빠진 한전이라는 점이다.

한전공대 설립·운영비는 한전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등 전력그룹사가 부담한다. 전력그룹사가 2019년 체결한 ‘한전공대 설립에 관한 기본협약서’에 따르면 부담률은 한전(64%), 발전공기업 6사(각 5%), 한전KPS ·한전KDN(각 2%),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각 1%) 순이다.

한전 등 전력그룹사는 올해만 한전공대에 1588억원을 출연할 방침이다. 지난해 출연금(711억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한전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만큼 출연 계획을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에너지 관련 학과 교수는 “한전 적자가 심각한 상황에서 한전공대 출연 계획을 그대로 유지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한전공대는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기능이 중복되는 측면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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