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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스포르팅(포르투갈)의 측면 수비수 포로(스페인)의 토트넘 입성이 임박했다.
토트넘 입단이 유력한 포로는 30일(현지시간) 토트넘 입단을 위해 포르투갈에서 영국으로 출국했다. 포로는 포르투갈 출국에 앞서 포르투갈 매체 마이스풋볼 등을 통해 토트넘 이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포로는 토트넘행에 대해 "만족한다"며 "나에게 모든 것을 줬던 클럽인 스포르팅에 감사하다. 모든 것들이 잘되길 바란다. 함께했던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경력을 이어나가야 하고 꿈을 추구해야 한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포로는 스포르팅이 진행한 30일 훈련에 불참했던 것에 대해 "협상 중이기 때문에 훈련하지 않았다. 훈련 참석 여부를 클럽에 물어봤었고 스포르팅은 이해를 해줬고 매우 고맙다. 팀에게 작별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토트넘의 콘테 감독과는 아직 대화를 하지 않았다. 무엇이 협상을 지연시켰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포로는 콘테 감독이 꾸준히 영입을 원했던 측면 수비 자원이다. 올 시즌 스포르팅에서 26경기에 출전해 3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공격 가담력을 자랑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1일 '토트넘이 3900만파운드(약 593억원)의 이적료로 포로 영입에 합의했다. 포로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토트넘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측면 공격수 단주마(네덜란드)를 영입한 가운데 포로까지 영입해 측면을 개편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31일 출전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측면 공격수 브리안 힐(스페인)의 세비야 임대 이적도 발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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