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유진형 기자] KT 강백호가 31일 오후 스프링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하기 전 팬서비스를 하고 있다.
강백호는 기존 연봉 5억 5천만원에서 47.3%가 삭감된 2억 9천만원에 계약하며 늦어진 탓에 선수단과 함께 출국하지 못했고 이날 따로 출국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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