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비스킷엔터테인먼트가 31일 "오는 2월 23일 7인조 보이그룹 하우(HAWW)가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고 발표했다.
비스킷엔터테인먼트는 "하우만의 차별화된 세계관과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색다른 음악, MZ세대의 신선한 에너지를 담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하우(HAWW)는 걸그룹 케플러 멤버 서영은이 소속된 비스킷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룹명은 'HEAL ALL THE WORLD WIDE' 약자로, 세상을 치유하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뜻을 담았다.
지민, 민용, 정근, 찬영, 주호, 루이, 서빈 등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발탁된 일곱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정식 데뷔 전부터 여러 영상을 공개하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비스킷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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