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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는 NGO(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와 2023 착한소비 굿_바이 캠페인 연장을 협약했다고 31일 밝혔다.
던롭은 지난 2014년부터 10년째 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굿네이버스 착한 소비 굿_바이 캠페인은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착한 상품’으로 지정하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한다. 국내외 소외된 아동의 빈곤, 질병, 학대 등 문제 해결에 쓰인다.
이번 협약으로 젝시오 리바운드 드라이브 볼을 비롯해 스릭슨 Z-STAR 시리즈 등 던롭스포츠코리아 모든 골프볼을 캠페인 대상 제품으로 지정해 판매금 중 일부를 기부한다.
더불어 던롭 홀인원 도네이션 프로젝트 등 고객 참여형 기부 활동도 이어 나간다. 젝시오 또는 스릭슨 볼로 홀인원 시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100만 원씩 쌓여 굿네이버스에 전달된다.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는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브랜드가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왼쪽)와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 본부장, 사진 = 던롭스포츠코리아]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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