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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일(현지시간) “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2014년 루푸스 진단을 받았다. 루푸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고메즈는 최근 틱톡 영상에서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루틴을 공유하는 영상을 게재했는데, 네티즌은 고메즈가 스폰지에 물을 바르는 동안 약간의 손떨림 증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고메즈는 수년 전 루푸스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댓글을 통해 “나는 루푸스 약 때문에 몸이 떨린다”고 고백했다.
루푸스 외에도 조울증 등의 고통을 극복한 그는 최근 TV 시리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사진 = 고메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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