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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절친 안영미의 임신을 축하했다.
이국주는 2일 오후 안영미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이국주는 빨간색, 안영미는 노란색으로 강렬한 비비드 컬러로 의상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국주와 안영미는 서로의 배를 터치,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이국주는 "아니 나는 임신을 안 했는데 왜 배를... 안영미 언니 축하해. 임신하니까 더 예뻐진 듯. 먹고 싶은 거 말해 사줄게 용미찡(안영미)"라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국주]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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