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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본명 유시아·27)가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유아는 2일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냥그냐옹"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일상을 보내는 유아의 모습들이 담겼다.
'힙'한 분위기 속 러블리한 유아의 미모가 돋보인다. 크롭 티셔츠로 복근을 자랑한 유아는 시크한 매력도 드러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룩부터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유아는 지난해 11월 솔로 두 번째 미니앨범 '셀피시(SELFISH)'로 활동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셀피시'는 한층 더 '힙'해진 유아의 에너지를 중독성 있는 R&B 사운드와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담아낸 곡이다.
[사진 = 유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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