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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추억의 간식들을 먹으며 과거 여행을 했다.
이에 이찬원은 "초등학교 때도 매해 보면 반장, 학년장, 전교 회장 이런 거 다 했었고"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찬원은 이어 "관심 받는 게 좋아서. 그리고 사랑받고 대중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게 좋아서 사실 연예인이 된 거다. 그런데 초등학생 때부터 그랬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이어 초등학생 때부터 KBS1 '전국 노래자랑', SBS '스타킹'에 출연해 긴장은커녕 무대를 압도하는 떡잎부터 남달랐던 천생 연예인 이찬원의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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