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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39)가 든든한 아침 식사를 자랑했다.
5일 미자는 "아파트 조식. 부대찌개라서 달려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자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조식이 담겼다. 두툼한 떡갈비와 돈가스, 숙주나물과 고슬고슬한 하얀 쌀밥이 한 접시 가득 담겼다. 고소한 메추리알장조림과 아삭아삭 상큼한 샐러드 역시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미자는 "부대찌개는 사랑입니다"라며 자신 몫의 부대찌개를 자랑했다. 미자를 달려 나오게 한 부대찌개는 얼큰한 국물과 각종 햄, 야채 등으로 푸짐하다.
앞서 지난해 미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미자는 "밥을 할 일이 없네" 등 여러 차례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자랑하기도 했다.
미자는 지난해 4월 코미디언 김태현(45)과 결혼했다.
[사진 = 미자]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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