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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NCT 멤버 마크(23)와 오마이걸 멤버 아린(23)이 뜬금없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마크와 아린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에 나섰다.
열애설은 지난 5일 아린이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은 아린의 사진이 지난해 10월 마크가 공개한 사진과 구도, 느낌 등이 흡사하다고 주장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올린 것은 태양에 입을 맞추는 장면으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6일 마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린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역시 열애설을 일축하며 아린이 올린 사진은 가족여행 중 아린의 아버지가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에서 발 빠르게 부인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마크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에이요(Ay-Yo)'로 활동 중이다. 아린은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크, 아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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